천공예랑 - 교육 활동

특별전 : 고금 법의전기와 마약 범죄 근절 체험전

특별전 : 고금 법의전기와 마약 범죄 근절 체험전

2018/07/13~2018/11/25
상세 소개

송산봉천궁에서는 7월 13일부터 '특별전: 고금 법의전기와 마약 범죄 근절 체험전'을 개최합니다. 이 특별전은 국립자연과학박물관 및 법무부와의 공동 기획전입니다. 법의학의 아버지 송자(宋慈)가 쓴 세계 최초의 법의감식전서 – ‘세원집록(洗冤集錄)’을 주제로 고대 법의학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감식기술을 접목하여 고대와 현대를 관통하며 범죄를 해결하는 등 진범을 잡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이렇게 번역해도 의미가 어긋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관건이 펼쳐지다’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으로, ‘관건이 되다’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어려울 것 같아서 조금 더 의역했습니다) 터치패널로 감식과학 관련 전시물을 조작할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한 전시물으로 즐기면서 관찰력, 문제 분석과 범죄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은 11월 25일까지입니다. 이번 기회에 송산봉천궁 향객빌딩 지하 2층 천공예랑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화민국 공무원들은 이번 특별전에서 1시간의 평생학습시간으로 인정되오니 꼭 특별전으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장소 : 송산봉천궁 향객빌딩(香客大樓) 지하2층 천공예랑에서 개최
 
전시내용 :
전시구역은 4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첫 번째 구역은 고대와 현대의 법의학에 초점을 맞추고 범인을 찾기 위해 고대와 현대의 법의학 방법 및 과학적 원리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두 번째 전시구역에서는 터치패널로 감식과학 관련 전시물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전시구역에서는 청나라 때 아편과 국민에게 악영향을 끼친 다양한 마약에 대해 소개합니다. 실제 마약 중독자의 이미지나 현대의 마약 관련 범죄 사례 등 게임을 통해 인식을 심화시키고 마약이 사람들과 국가에 주는 두려움에 대해 생각해 갑니다. 네 번째 전시구역에서는 실제 일어난 사건에서 선과 악의 진실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관람자들은 마약의 유혹을 피하고 마약 근절, 범죄 방지와 재앙에서 벗어나는 것을 성취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송산봉천궁은 전시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선과 악의 진실된 도리가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부기관, 학교단체, 학부모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한마음으로 강력한 마약대책망을 구축하여 경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마약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의식이 싹트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송산봉천궁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단체예약은 전화로 문의 주세요.:02-2346-2343
 
참고파일 :古今法醫傳奇與反毒防罪體驗特展古今法醫傳奇與反毒防罪體驗特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