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관성제군과 동일♦
『삼국지(三國志)』에서 아버지 관우(關羽)를 따라 출정하고 군사와 싸울 때 수행하다가 손권군(孫權軍, 즉 오군)에 포박되어 관우와 함께 목을 베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관우는 사후에 신격화되어 역대의 홯제백성들이 여러 묘에 모셔져 있습니다. 관평은 관우의 좌우를 따라다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며 오른쪽에 서서 신상은 얼굴이 약간 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입술은 마치 기름이 칠해진 것처럼 윤기가 나 젊고 잘생긴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